DL이앤씨가 국내에서 13년 만에 건설되는 양수발전소 사업을 수주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수력원자력이 발주한 영동양수발전소 공사는 충북 영동군 상촌면, 양강면 일대에서 진행되며 오는 2030년 하반기 준공되면 500MW(메가와트) 규모의 전력이 생산됩니다. <br /> <br />국내에서 양수발전소가 지어지는 건 2021년 예천양수발전소 이후 처음입니다. <br /> <br />양수발전은 하부 저수지 물을 상부 저수지로 끌어올려 저장했다가 전력수요가 늘 때 상부의 물을 낙하시켜 전력을 생산하는 방식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두희 (dh022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0821151630337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